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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이용권 완벽 안내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출생신고를 완료한 아동의 보호자가 신청하면, 지정된 금액의 포인트가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어 육아 관련 지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 금액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200만 원 (출생순위와 무관)
이러한 금액은 아동의 출생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의 경우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동일한 금액이 지급됩니다.
🗺️ 지역별 운영 방식
첫만남이용권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되며, 지역에 따라 신청 절차나 문의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동구청 복지부서에서 신청 및 문의 가능
- 울산광역시: 각 구청의 가족복지과 또는 여성가족과에서 담당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에서 신청 접수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의 복지 관련 부서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거주하시는 지역의 해당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방문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
필요 서류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서 또는 출산서비스통합처리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 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신청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해야 하며, 이 기간을 초과하면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 방법 및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사용: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약국, 산후조리원, 육아용품점 등에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 온라인 사용: 쿠팡, G마켓, 마켓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하여 결제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소
-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등)
- 성인용품점
- 면세점
- 상품권 구매
결제 시 할부 및 정기결제는 불가능하며, 일시불 결제만 가능합니다.
⏳ 사용 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4월 1일에 출생한 아동의 경우, 2027년 3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잔액이 소멸됩니다.
✅ 첫만남이용권, 꼭 사용해야 할까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 제도입니다. 기저귀, 분유, 의료비, 산후조리원 비용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사용할 수 있어, 출산을 준비하거나 막 출산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기한 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